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모에즈 알리 (문단 편집) === [[2019 AFC 아시안컵]] === [[펠릭스 산체스 바스|산체스호]]의 에이스로서, 레바논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세컨드 슈팅으로 연결에 골을 기록하며 2-0 승리에 기여했다. 북한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전반에 2골, 후반에 2골을 몰아치며 무려 4골을 기록, 순식간에 득점 1위로 올라섰다. 4골을 넣기까지 51분이 걸렸는데, 이는 아시안컵 역대 2위의 기록이다.[* 1위는 [[알리 다에이]]이다.] 알리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카타르는 6-0으로 압승했다. 사우디와의 3차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2-0 승리를 이끌었다. 이로써 알리는 조별리그 카타르의 득점 10골 중 7골을 책임지며 '''3경기 7골'''로 압도적인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. 이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, [[최순호]](한국), 베타시 파리바(이란)와 동률이다. 2위인 쇼무로도프와는 3골 차이고, 토너먼트부터는 북한전과 같은 대량득점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이대로 간다면 득점왕이 유력해보인다. 만약 알리가 토너먼트에서 2골만 더 추가한다면 [[알리 다에이]]의 8골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. 16강에서 이라크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팀은 1-0으로 이겼으나 알리는 득점을 성공하지 못하며 7골 그대로를 가져가게 되었다. 8강 대한민국전에서는 골은 없었지만, 몇 차례 역습상황에서 한국 수비진를 흔들어 놓으며 1-0 승리에 기여했다. 두 차례 유효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나 [[김승규]]에게 막히면서 7골을 유지했다. 4강 아랍에미레이트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[[알리 다에이]]의 8골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. 이 경기에서 카타르는 4대0으로 완승을 하였기 때문에 결승전인 일본전에서까지 득점에 성공한다면 알리 다에이의 기록을 넘을 수 있게 된다. 결승 일본전에서 엄청난 [[바이시클 킥]]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2019 아시안컵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알리 다에이의 8골을 깨고 역대 아시안컵 최다골을 기록하고 대회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